안녕하세요, 연호입니다.
주로 푸른색으로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둡기도 밝기도 한 푸른색은 시리게 차가울 뿐만 아니라 자욱한 따뜻함을 줍니다.
얕은 물가면서도 깊은 심해를 담은 푸른 빛으로 쌓여진, 보지 못한 분위기의 동물들과 맑은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양화를 닮은 저의 그림들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차분한 생명력을 가진 그림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
ARTWORK
그들도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다.
우리가 밟고 있는 곳은 결코 누구도 소유할 수 없다. 당신이 바라보는 시야 또한 그들도 보는 풍경임을 알았으면 한다.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달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