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곳 ]
Where is the place? Nobody know that.
My second illustration book, [곳] project.
Place.
It's indescribably beautiful that no one knows where it is . It's hard to come back to this place even if you visited somehow by coincidentally. That’s why we can only call it that space a “곳, place". The place where people can't reach, 곳.
어디에 위치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곳.
우연히 한 번 다녀온 사람도 다시 찾아가기 어렵다.
그래서 ‘곳’이라고 밖에 부를 수 없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을, 그 ‘곳’.
은행 입금 시간으로 인한 폼 연장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꼭 미리 입금 부탁드립니다.
제품은 기간 종료 후 제작합니다.
(제작기간 2~3주 소요 예정)
제작처와 택배사 상황에 따라 예정 배송일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직접 현장 수령을 원하실 경우 카페 파도에서 기간 내 수령 가능합니다.
(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14 1층 )
*현장 수령 가능일 : 2022년 6월 8일 ~ 6월 14일 13:00~20:00
*지정된 기간 외 현장 수령은 불가합니다. (환불 불가)
제품의 누락/파본 교환은 언박싱 영상 확인 후 가능합니다.
□ 배송 예상 배송일 : 2022년 6월 8일 (택배사 사정에 따라 늦어질 수 있습니다.)
현장 수령 가능일 : 2022년 6월 8일 ~ 6월 14일 13:00~20:00
□ 문의 : yeonho.tt@gmail.com
□ 입금확인 : 별도의 입금 확인 메일은 전송되지 않습니다.
□ 주소지 변경 : 구매기간 종료 이후 주소지 변경은 불가합니다.
상세 주소 미기입 및 연락처 오류로 인한 미배송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꼭 상세 주소를 기입해주세요
□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신중하게 구매해주세요. 제품의 누락/파본 교환은 언박싱 영상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현장수령 안내
직접 현장 수령을 원하실 경우 카페 파도에서 기간 내 수령 가능합니다.
*현장 수령 가능일 : 2022년 6월 8일 ~ 6월 14일 13:00~20:00
*지정된 기간 외 현장 수령은 불가합니다. (환불 불가)
1. 일러스트북 단품
Illustration book
35,000₩
해외배송비 : 35,000 ₩
2. 일러스트북 세트
Illustration book + Ticket + Cards
50,000₩
50세트 한정
해외배송비 : 35,000 ₩
PayPal @yeonhotattoo
배송비 포함한 가격으로 송금해주세요.
폼 필수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일러스트북 단품
Illustration book
35,000₩
국내 현장수령 가능
(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14, 카페 '파도' )
*현장 수령 가능일 : 2022년 6월 8일 ~ 6월 14일 13:00~20:00
*지정된 기간 외 현장 수령은 불가합니다. (환불 불가)
일러스트북 세트
Illustration book + Ticket + Cards
50,000₩
50세트 한정
국내 현장수령 가능
(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14, 카페 '파도' )
*현장 수령 가능일 : 2022년 6월 8일 ~ 6월 14일 13:00~20:00
*지정된 기간 외 현장 수령은 불가합니다. (환불 불가)
Illustration book 리미티드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나는 바람이었고 여태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조용하고 광활한 그들의 공간을 시원히 달리고 있었다.
그들은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그들만의 하루를 나른히 보내는 듯 했다. 덩달아 나 또한 어떠한 생각 없이 날고 있을 뿐이였다. 나는 그 ‘곳’에 거의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이란 것을 확신한다. 어떠한 때도 타지 않았음을 알았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어느순간 나는 일상에 있었다. 그들과 충분한 인사를 나눈 뒤였기 때문일 것이다.
책 ‘곳’은 내가 다녀와 그려온 동물들이 살아가는 공간 ‘곳’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그들도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생명임을. 누구도 해해서는 안될 존재임을.
Size : 210x210 mm
Page : 75p
종이 : ULTRA 190g
Ticket 한정수량
limited quantities
이 티켓을 지니고 있는 자만이 ‘곳’을 눈앞에 둘 수도 있는 기회 가진다. 하지만 , 이것을 지녀도 반드시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며, 소지자가 원하는 만큼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곳’에 대해 보거나 듣거나 물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소지자가 자격을 가지고 ‘곳’의 그들이 소지자를 허락하고 우연과 인연이 겹쳐야 순간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뿐이다.
Only those who have this ticket have access to see the 'place'. However, even if you have this ticket, it does not mean that you can enter to the place nor you can experience as much as you want to. It doesn't mean you can see, hear, or ask about 'place'. However, it is only possible to experience it momentarily when you have the qualification and the owner of the place allows it with a coincidence and fate.
Card 1set 한정수량
limited quantities
‘곳’을 다녀온 나의 기억을 그려보았다. 그들도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나만이 살아간다 자만하면 안될 것이다. 우리가 밟고 있는 곳은 결코 누구도 소유할 수 없다. 당신이 바라보는 시야 또한 그들도 보는 풍경임을 알았으면 한다.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달았으면 한다.
I drew my memory of going to the ‘place’. This is because we should not forget that we are living together with them. I shouldn't be the only one who’s living here proudly - No one can ever own where we are stepping on. I want you to know that the view you see is also the view they see. I want you to realize that we are all living together in this place.